“베티의 한국 투어” – 뚝섬한강시민공원 편

 

물놀이용품, 어린이용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8월에만 모두 4건!

기준치에 최대 385배가 초과된 경우도 있어 대부분 리콜 처리되었지요.

어린이용품은 프탈레이트라는 환경호르몬의 함량을 0.1% 미만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데요.

일부 나쁜 기업에서 마구잡이로 만들어낸 것 같아요  -_-

장난감, 문구, 어린이용 풀장, 유아용모자, 양말, 장화, 비옷…..

이런 상황에서 베티가 가만이 있을 수 없다고 성화를 해대서 뚝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했습니다.

가족 단위 특히 어린이가 많이 가는 곳을 보고 싶다고 해서 8월 21부터 23일까지 뚝섬에서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베티의 활약을 함께 볼까요?

뚝섬의 베티

뚝섬의 베티

유해물질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유해물질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베티는 유해화학물질이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베티 앞에서 고무 튜브를 불고계시네요

혹시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시고 구매한 것 맞나요?

고무 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고무 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고무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고무튜브를 감시하는 베티

KC 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어린이용품으로 관리가되고 있는 제품인지~ 꼭 확인하세요

PVC 재질의 제품일 경우 성인용을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의 함량이 높아 위험할 수 있어요 ㅠㅠ

성인용은 어린이용품처럼 규제가 없기 때문이지요~

 

인기짱 베티

인기짱 베티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베티~

가끔은 아이들에게 쉬어갈 그늘을 만들어주기도 했답니다. ^^;

이게 다 PVC가 아닌 천으로 만들어진 오리라서 가능한 것이지요.

PVC 플라스틱 그늘막은 NO! NO! 베티의 활약이었습니다~

다음 여행도 기대해주세요!

그늘막 베티

그늘막 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