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성명>

인천성모병원은 시대착오적인 노동탄압, 여성인권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천주교 인천교구는 그 책임을 다하라

- ‘생명’과 ‘인권’을 무시하는 돈벌이 중심의 병원운영이 나은 처참한 현실

- “인간의 고통앞에 중립이 없다.”는 교황님의 말씀에 화답하는 천주교 인천교구가 되길

인천 성모병원이 2005년 한국순교복자수녀회에서 천주교인천교구로 경영권이 이관된 후 지난 10년간 벌어진 돈 벌이 경영과 노동인권탄압의 현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특히 여성노동자가 중심이 되고 있는 보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