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5, 2015 - 13:26
오는 8월 24일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서울 시청 광장에서 "한강살리기 자전거 탐사단" 발족식을 열었다. 한강을 지키는 영웅이라는 뜻에서 이날 어벤저스 가면을 착용하고 발족식에 참가한 이들은 환경연합 활동가들과 일반시민들이었다. "자전거 탐사단"은 향후 주기적인 한강 조사 계획을 밝히고, 발족식이 끝나고 한강 조사에 나섰다. 환경연합은 "자전거 탐사와 함께 문화제와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의도 샛강쪽으로 달리는 탐사단. 멀리 63빌딩이 보인다.
샛강이 녹조로 덮여있는 것을 확인!
샛강의 녹조가 뚜렷하다.
이날 탐사단의 활동은 t-broad 에서 동행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