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의도 샛강에 숲 조성”
한강 자연성 회복으로 시민의 휴식공간 및 생태적 공간으로 탈바꿈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2012년부터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시민과 기업, 단체가 참여하는 한강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그동안 여의도 샛강과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등에 한강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해 1000여명의 시민과 11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였다.
○ 특히, 2012년 여의도 샛강 한강 합류부(63빌딩 앞)일대에 버드나무를 식재하여 황량했던 샛강 둔치가 현재는 숲이 되어 생물들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수질정화, 토사유출방지, CO2 감축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 앞으로도 서울환경연합은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와 함께 한강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 한강 숲 조성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기업, 단체는 서울환경연합(02-735-7000)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조성 위치 : 여의도 샛강 상류 합류부(63빌딩 앞,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70번지 일원)
조성 면적 : 약 5,250㎡ 식재 수종 : 버드나무, 갯버들, 느릅나무 등 |
2015. 8. 10.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영찬 최회균
사무처장 이세걸
※ 문의 : 강사현 서울환경운동연합 후원사업팀장
02-735-7000 / [email protected] / 010-3328-7545
※첨부자료
- 여의도 샛강 숲 조성 전, 후 모습
1) 조성 전
2) 조성 중
3) 조성 후
4) 조성 이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