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는 근로조건 저하 없는 고용 승계를 위한 여성노동자들의 천막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지난 2/11 여성단체들은 여성노동자 16명을 비롯한 23명 전원을 근로조건 저하 없는 고용승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정갑용 총장을 만나기 위해 일전에 면담을 요청했지만 총장실은 면담을 거부했습니다(2/10). 이에 여성단체들은 기자회견 이후 총장실을 방문하여 리 사회를 선도하는 학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3. 지난 2/6에는 이와 관련하여 청소,경비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바라는 일만개의바람에 회원단체의 지지와 참여를 요청드린바 있습니다. 

 

 - 관련하여 일만개의바람에 참여하신 단체는 회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아직 참여하지 않은 단체 중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는 3/2(월)까지 

   단체명과 참여개인의 이름, 후원금(바람개비1개 1,000원)을 보내주시면 

   여성연합이 이를 모아 각 단체와 개인의 이름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후원계좌 : 하나은행 388-810014-74905 한국여성단체연합 




​아래에 자세한 사항을 첨부합니다.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바라는 일만개의 바람]


 


1개의 바람개비를 후원하시면후원자의 이름과 바람이 담긴 바람개비가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힘차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바람개비 후원금(바람개비1)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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