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시민정치행동 <내가꿈꾸는나라>는 시민주도 정치혁신을 추동하고 시민정치세력화를 통한 진보적 가치의 실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과 냉소의 벽을 허물고, 정치를 둘러싼 각종 기득권과 진입장벽을 뛰어 넘어, 시민들이 정치적 주체로 오롯하게 설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를 찾아간 정도전은 이렇게 말합니다. “백성이 근본인 나라. 누구나 사대부가 되어 벼슬을 할 수 있는 나라. 누구나 자기 땅을 갖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나라. 안정된 민생을 바탕으로 한 부국강병의 나라. 모든 백성들이 군자가 되어 사는 나라. 그것이 내가 꿈꾸는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나라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꿈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꿈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내가꿈꾸는나라>와 함께 서로의 꿈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2014년 7월 3일, “내가꿈꾸는나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동대표                                                                      
배옥병 · 안호영 · 우석훈 · 이승환 · 이용선 · 조경애


상임운영위원
김민영 · 김영근 · 김용환 · 장태성 · 최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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