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208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28번째 풀꽃, 돌양지꽃 홍현택 회원입니다!

 

산의 중턱 이상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10~2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에는 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대개 밑 부분에서 뭉쳐나는 잎은 깃꼴겹입으로 작은 잎이 3~5개나 달리는데 밑 부분의 2개는 작습니다. 작은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입니다. 6~7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노란 꽃이 드문드문 달리면서 핍니다.

128돌양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