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서울시민정원사' 22분이 노을공원시민모임을 찾아주셨습니다. 교육 후 노을공원 상부 양묘장으로 바로 올라가 묘상을 만들었습니다. 월요일에 한 번 삽으로 갈아엎었던 자리에 골을 타서 이랑을 만들고, 재활용 상토와 유기질 비료 등을 섞은 흙을 위에 깔아주었습니다. 그런 뒤 노을공원시민모임에서 작년에 채집했던 배롱나무,고욤나무씨앗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