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25, 2014 - 09:19
금속노조는 8월22일 전국에서 2014년 4대 요구 쟁취와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총파업을 전개했다.노조 현대자동차지부와 기아자동차지부는 각 교대조 두 시간씩 모두 네 시간 파업을 벌이고 각각 쟁의대책위원회 출정식과 지회 파업선포식을 열었다. 경남, 광주전남, 부산양산, 대구, 대전충북, 충남, 경기, 서울지부는 지부 현안 투쟁 사업장관련 지역에서 지부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펼쳤다. 나머지 다른 지부들은 각 지회별 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임단투 승리를 결의했다.전규석 노조 위원장은 대전충북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