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수사권·기소권 보장한 세월호 특별법' 쟁취 단식 중인 김영오 조합원(노조 충남지부 명신지회 소속)을 살리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투쟁에 나선다.김영오 조합원은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유가족이다. 김영오 조합원은 단식 40일째인 8월22일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유가족들이 병원으로 옮겼다. 김영오 조합원은 대통령 면담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병원에서도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는 8월26일 35차 중앙집행위원회의(6차 쟁의대책위원회)에서 임단투 파업과 연동해 세월호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