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8월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집 근처에서 ‘철강부문 비정규직 단협 쟁취, 정몽구 규탄 파업결의대회’를 열었다.이 날 결의대회에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순천지회와 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소속 조합원 800여명이 참가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의 기본협약을 단협이라고 주장하며 진지한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고 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와 합의한 4조 3교대 시행 합의도 지키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