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1, 2014 - 10:36
노조 인천지부 핸즈코퍼레이션지회 조합원들이 8월29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본사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6시30분부터 21시까지 조합원들이 본사 건물 앞을 지킨다. 이들은 회사에 부당전보 철회와 원직 복귀를 요구하고 있다.회사는 지회 송영호 대의원, 최영호 조합원, 박대용 조합원에게 지난 8월26일 1, 2, 3공장 생산 주조반으로 발령을 통보했다. 이들은 모두 2공장 물류반에서 일하고 있었다. 완성 자동차 휠을 전국 각지로 납품하는 운전직이었던 이들에게 하루아침에 생산 업무를 하라고 통보한 것. 송영호 대의원은 “대형면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