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29, 2014 - 13:02
노조와 ‘금속가공유 유해화학물질 가이드라인 협약’을 맺은 10개 업체들이 금속가공유에 들어가는 유해물질을 1년 사이 1천톤 줄였다. 2백리터 드럼으로 환산하면 5천드럼에 달하는 양이다.노조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금속가공유 유해화학물질 가이드라인 협약’ 업체들은 9월24일 금속가공유 유해물질 저감 보고서(아래 저감보고서)를 발간했다. 노조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은 2012년 7월 첫 ‘금속가공유 유해화학물질 가이드라인 협약식’을 진행하고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협약 참여 업체 열 곳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