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30, 2014 - 11:40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은수미, 장하나 의원(아래 의원단)이 9월29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의원단은 11시 무렵부터 차례로 열린 간담회에서 양 지회의 의견과 노사간의 쟁점을 들었다. 이경연 현대제철지회장은 “교섭에서 쟁점은 통상임금, 자동승급제, 교대제 등”이라며 “교대제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필수적이며 장시간 노동은 산업재해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이 지회장은 “정규직은 4조3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