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 2014 - 08:33
현대기아차그룹사 노동자들이 10월 1일과 2일 상경투쟁을 벌이고 통상임금 범위 확대와 한전 부지 매입 철회를 촉구했다. 노조 기아차지부와 충남, 포항, 인천 현대제철지회, 현대로템지회, 현대케피코지회 등 조합원 4천 5백여 명은 10월1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한전부지 매입 철회, 정몽구 회장 퇴진,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금속노조 현대기아차그룹사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남문우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그동안 빼앗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