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1, 2014 - 16:51
노조 경남지부(지부장 신천섭, 아래 지부)가 10월21일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KBR자본 실정법 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서를 제출했다.지부는 케이비알자본 이종철 대표이사와 두 아들, 조카(회계담당, 감사)를 ▲배임과 횡령 ▲상법위반 ▲부당노동행위로 창원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노동부 진정도 계획하고 있다. KBR자본의 배임의혹은 최근 KBR노사간 통상임금 소송을 통해서 밝혀졌다.사측은 통상임금 소송 중 지난 2010년부터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