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span></span></span><h1 style=\"margin: 0px 0px 10px; padding: 5px 10px 5px 15px; line-height: 1.5; border-bottom-color: rgb(187, 187, 187); border-left-color: rgb(236, 28, 35);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0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solid;\"><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6px; font-family: arial, gulim; font-size: 18px;\"><span style=\"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우크라이나</span></p><p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38, 0, 0); line-height: 16px; font-size: 30px;\"><br></span></p><p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38, 0, 0); line-height: 16px; font-size: 30px;\">분쟁 지역에 남아 있는 취약 주민 지원</span></p></h1><p class=\"txt-type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238, 0, 0); line-height: 1.5; font-family: arial, gulim; font-size: 14px;\">2014년 5월 이후,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 물품을 제공하고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전선 양쪽에서 약 100곳의 의료 시설을 지원해 왔습니다. 10개월 넘게 분쟁이 이어지면서, 시골 주민들은 진료를 받거나 의약품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곳곳에서 총 25개의 이동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data/editor/news/201504/1427940454_9xjl21326l_Bg2sfUxm_9.+MSF142752.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r><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사진> 국경없는의사회 이동 진료소에서 환자를 진찰하는 의사 와엘 © Amnon Gutman</span></p><p> </p><p> </p><p> </p><p> </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strong><포토에세이: 분쟁 지역의 취약 주민 지원> </strong></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
<iframe width=\"600\" height=\"450\" src=\"//www.cincopa.com/media-platform/iframe.aspx?fid=AwIACZMC5Pbm\"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noscript><span>우크라이나: 분쟁 지역에 남아 있는 취약 주민 지원</span><span>우크라이나: 분쟁 지역에 남아 있는 취약 주민 지원</span><span>© Amnon Gutman</span><span>도네츠크 스테파노브카 마을의 파괴된 건물. 정전 협정 발효 후, 우크라이나 동부 교전은 줄었지만 교전선 양쪽에서는 여전히 의료 지원이 절실하다. </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Manu Brabo</span><span>국경없는의사회 직원들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제6병원으로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을 나르고 있다. 지난 여름 이후로 동부 지역의 의료 물품 공급은 원활하지 못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약품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교전 기간 내내 의료 시설들은 끊임없이 공격의 피해를 당했다. 스테파노브카 마을에 위치한 의료 시설은 2014년 8월에 대규모 폭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현지 학교와 가옥들도 함께 피해를 입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매주 두 번씩 국경없는의사회 의사는 간호사들이 마련해둔 임시 진료소에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와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의사들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 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첫 달에만 무려 1700건이 넘는 진료가 이루어졌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쿠테이니코보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이동 진료소 대기실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분쟁이 터지자 마을에 있던 의사가 다른 지역으로 옮겼고, 그 후로 주민들은 마을에 상주하는 의사 없이 몇 달을 보내 왔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많은 의료진이 이 지역을 떠났고, 남아 있는 의료진은 지난 여름 이후로 봉급도 받지 못한 채 활동을 계속해 왔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지난 여름 이후로 쿠테이니코보 현지 약국은 약품 공급이 끊겨 문을 닫았다. 약값도 크게 올랐고, 진통제 등의 기본 의약품마저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민들은 부근에 큰 시내로 나가야만 사설 약국에서 약을 구할 수 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도네츠크 지역 스테파노브카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이동 진료소에서 의사 와엘이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국경없는의사회 이동 진료소에서 의사 와엘이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약 부족으로 특히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만성질환 환자들이다. 국경없는의사회 이동 진료소에는 심장 질환, 고혈압, 당뇨, 천식 등에 대한 치료제를 구하러 오는 환자들이 많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span>© Amnon Gutman</span><span>분쟁 피해 지역에 남은 사람들은 노인, 장애인, 환자 등 취약 계층이다. 여러 질병을 앓고 있는 안토니나(79세)는 지난 8개월간 연금 지원이 끊겨 생활이 어렵게 되었고,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로부터 무료로 약을 지원 받고 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341</span></no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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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월 1, 1970 -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