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세상

• 함께사는세상은 지적장애인들의 당당한 삶을 위한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일터입니다.(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 함께사는세상은 1997년 첫발을 내딪고 성인지적장애인에게 직업과 사회생활 교육을 지원하여 독립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 97년 일반주택에서 장애인 3~4명이 간단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사람이 늘고 개인 사업자를 내고 장애인 다수 고용업체가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2008년 1월부터 복지시설로 등록하였습니다.
• 지적장애인은 그 어떤 장애인보다 사회로부터 소외되어있습니다.
  자신의 욕구 및 필요사항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타인의 이해를 구하기 여렵고, 따라서 지적장애인의 문제는 이웃, 사회, 국가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있습니다.
• 성인 지적장애인은 남들처럼 직장생활을 하며 행복한 독립가정을 꾸미고 싶어 합니다. / 일자리를 갖고 임금을 받는 것은 단순 호기심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성인이 된 지적장애인의 부모가 늙거나 돌아가시게 되면서 물질적·정신적 도움을 주던 실질적인 후견인이 사라지고 있어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직업교육과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합니다.
• 지적장애인이 숙련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비장애인이 상식적으로 기대하는 것 보다 좀 더 긴 시간과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 연습하고 공을 들인다면 누구보다 업무수행 정도가 높을 수 있으며 나아가 직장을 가진 독립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미션

• 지적장애인들이 연로한 부모님의 도움 없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 목표

• (급여)보호 작업장입니다. 30만원 이상의 급여와 모든 구성원의 4대보험 가입
• 안정된 일자리 창출 및 유지
• 업체 발굴

• 지적장애인 세차장 운영

• 강남KTB 빌딩, 과천정부종합청사, 성공회 대학교 등에 입점하여 스팀세차, 손세차(정기세차) 등 운영

• 우편발송 대행업

• 1997년도부터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DM발송 수주
• 주소, 홍보책자 봉입·봉함 등 지적장애인근로자 적합직공
• 자동화 장비 보강 등을 통한 사업 확대

• 임가공( 비닐쇼핑백, 상품박스 등)

• 지역사회 임가공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1일 생산·납품 체제
• 다양한 단순 제조 및 조립 제품에 대한 라인 구성
• 중증 지적장애인 적합 직종

• 목공방 및 DIY목공교실 운영

• 2011년 보호 작업장 내 목공방 개설
• 책꽂이, 상자, 필통 등 소가구부터 책장, 책상, 의자 등 가구 주문제작
• 목공전문 직업재활교사와 함께 단순작업 참여 및 훈련
• 근로자 및 지역사회대상 DIY목공교실 운영

• 미디어 문화생산 특화사업

• 비장애인 중심의 수동적인 문화활동에서 벗어나 지적장애인이 주도하는 미디어 문화 생산을 지원합니다.

• 영화제작 동아리 지적장애인이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자체 제작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 2006년도 미디어 교육을 시작으로 정착화 되었으며 지적장애인 당사자들의 작품인 < 봉천 9동 >, < 나의 친구 >, < 젓가락 두짝 >, < WHY not? >, < 집으로 >, < 옛날 여자 > 등은 국내 유수 영화제에 다수 선정됨. 극영화로 대본을 가지고 배우들이 연기함
• 지적장애인의 성과 결혼, 인권침해, 노동차별 등에 목소리를 내며 활동 중
• 미디어 보조교사 활동 : 지적장애인 스스로 특수학급(교)에서 보조강사로서 활동하며 지적장애인 미디어문화 전파의 전령으로 활동
• DVD 구매 및 영화상영회 문의 876-2842/ 875-4005

• 이동세차 고객으로 함께 했으면 합니다. –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 목공제품을 구매해주시면 합니다.(친환경) – 현장방문 후 가구제작을 해드리며, 각종 목재 십자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장애인근로자들의 재능을 함께 나누었었으면 합니다. – 그림, 글씨쓰기, 만들기에 소질이 있는 장애인근로자가 거래처인 OO공부방으로 납품하러 갔다가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만들어 주면서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으로 참여합니다.

• 지적장애인들 부모의 개인적 케어 보다는 함께 살 수 있는 공동체였으면 합니다.

• 장애인 영화제는 방송 3사에서 취재를 해갔고 특수학급 선생님들의 문의가 쇄도 했지요, 평소에 자기표현을 못하지만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는 표현할 줄 안다.
• 우리 친구들은 일할 때 가장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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