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원전 가동 늦어지는데 송전탑은 강행하나 2013. 10. 18. 한계레신문 사설(퍼온글) 밀양 송전탑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들어간 제어케이블이 성능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원전 가동이 적어도 2년 늦춰지게 됐다고 한다. 내년 여름 전력대란을 막기 위해서라는 송전탑 건설 강행의 명분이 사라진 것이다. 이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