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벌교천에서 희귀한 나그네새로 알려진 장다리물떼새(영명 Black-winged Stilt) 3개체가 찾아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은 벌교천에서 알락꼬리마도요(멸종위기2급 Numenius madagascariensis) 와 장다리물떼새를 비롯해 도요물떼새 등 100여 개체, 텃새화가 진행되고 있는 흰뺨검둥오리 30여 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