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 기사 중 일부... )

이들은 지난 4년 동안 국정원의 요청으로 한국의 최첨단 기술에 대한 해킹을 시도해왔다. 국정원은 삼성 스마트폰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이를 “뚫어달라” 했고,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안랩의 ‘브이스리’(V3)도 무력화시키려 했다. 이런 정보기술이 이탈리아 해커들을 통해 어디로 전수됐을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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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V3에 대해서 국정원에 소스까지 다 보냈다고 한다. 인증 절차란다. 그렇다면, 국정원에는 V3 소스가 있는 거다.
국정원이 그 소스를 이탈리아 해킹팀에게 주었다고 한다면.. 어찌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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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을 위해서... 삼성 애니콜 등의 내부 소스를 제공 했을 수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