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세계 곳곳에서 기후정의를 위해서 행진하다
9월 23일, 한국에서 거대한 행진으로 마무리하자!

 

세계 곳곳.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모든 대륙에서, 6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후를 파괴하고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화석연료 시대를 끝내기 위해 행진, 집회, 파업을 벌였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821" align="aligncenter" width="800"] Friday for Future 홈페이지[/caption]

<독일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독일 각지에서도 시민들이 행진했습니다. 베를린에서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 조직한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 시위에서 약 1만 2천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함부르크, 뮌헨 등 주요 도시에서도 1만명이 참석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823" align="aligncenter" width="800"] Odd Andersen/AFP via Getty Images[/caption]

<스페인 마드리드>
9월 15일, 스페인의 시민들도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825" align="aligncenter" width="800"] Manu Fernandez[/caption]

<미국 뉴욕>
9월 17일, 미국 시민들도 ‘화석연료 끝장내자 행진(March to End Fossil Fuels)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진으로 시작한 ‘기후 주간(Climate Week)’은 기후그룹(Climte Group)’이 조직했습니다. 뉴욕 행진에는 7만 5천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824" align="aligncenter" width="800"] Anadolu Agency/Getty Images[/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34826" align="aligncenter" width="800"] Eduardo Munoz/REUTERS)[/caption]

<일본 도쿄>
9월 18일(월) 일본 시민, 8,000명도 기후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금요일 도쿄’(Friday for Future Tokyo)’와 ‘안녕 원전 1000만명 액션(さようなら原発1000万人アクション)’, ‘나의 미래(ワタシのミライ)’ 등이 조직한 이 행진은 ‘탈핵, 탈화석연료, 100% 재생에너지와 공정한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923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는 연대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828" align="aligncenter" width="800"] Taishi Takahashi[/caption]

💘923기후정의행진, 함께하는 방법!
👉추진위원 가입(개인) : bit.ly/923추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