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라크 반정부세력 본거지에 불나방 투자이라크 4개 사업 현지 여건 어려워 최소 3,000억원 손실 예상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회수금 없는데도 10억불로 회수금 뻥튀기호주 GLNG 사업, ‘내 멋대로’ 고무줄 회수 예상액MB 최측근 주강수 전 사장, MB와 교감하고 사업 추진 의혹 김제남 의원(정의당, 자원외교국조특위 위원)은 오늘(23일) 열린 ‘MB 자원외교 국정조사’ 기관보고(가스공사 및 한전과 그 자회사)에서 ▲가스공사의 이라크 사업 실패를 지적하고, ▲대표적인 MB맨인 주강수 전 사장의 MB와 직접 소통을 통한 사업 추진, ▲MB 자원외교 회수율 조작과 관련하여 최경환 장관 및 윤상직 장관의 책임을 집중 추궁했다. 1.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