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환경운동연합으로 근사한 손편지가 도착했습니다. ✉️

인천 조동초등학교에 다니는 김현 학생의 편지입니다.😻
김현 학생은 수업 시간에 국내 연안에서 혼획되는 고래에 대해 배우고 멸종위기가 되어가는 토종 상괭이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해요!
편지를 통해 자신이 배운 이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져서 함께 해결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해양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김현 학생을 비롯한 많은 학생, 시민들과 함께 그들의 자리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멸종위기종에 대한 우려가 담긴 김현 학생의 절실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편지를 함께 읽어주세요!

<조동초등학교 김현 학생의 편지 내용 일부>

저희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우리나라 바다에서 혼획되는 고래들이 많이 죽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토종 상괭이가 많이 혼획되서 멸종위기라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고래들이 많이 죽는 일유는 혼획, 안감망이라는 그물 때문에 죽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님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우리 국민들에게 알려주세요!

 

고래 한 마리는 3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고래 한 마리를 보호하는 일이 수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기후온난화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우리는 멸종위기인 고래와 바다를 지켜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