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4, 2014 - 11:35
2000년 처음 코비스가 만들어진 이후 조금씩 진화를 거듭하면서 공론의 장(場)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그런데 이병순 사장이 취임한 2008년 이후 코비스는 통제와 장악의 대상이 되어왔다. 김인규, 길환영 등 정통성 없는 사장들이 들어오면서 코비스 통제의 치졸한 꼼수는 법무실까지 동원하는 무리수를 둔다. 코비스 관리주체가 2010년이후 IT개발운영팀, 홍보실, 법무실로 이관이 되면서 직원들의 언로를 틀어막고 사내언론에 대한 통제는 더욱 강화돼 왔다.사규 무시하는 법무실, 제 멋대로 직원 협박최근 법무실이 감사직무규정과 인사규정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