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이 조대현 사장이 취임사에서 밝혔던 이른바 제정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지난달 TF 구성을 위한 사내 문서를 통해 ‘취재 및 제작, 보도 등 현실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공정성 원칙을 제정해 공영방송 저널리즘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함’이라고 제정 목적을 밝혔다.하지만 이달 중으로 초안을 작성해 전문가 자문까지 거친 뒤 연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해 내년 1월 발표 한다는 일정이어서 은 졸속으로 마련될 우려가 높다. 에 직접적으로 영향받는 제작실무자들의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