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14, 2014 - 14:16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연일 이인호 KBS 이사장의 증인 채택이 논란이 되고 있다.오는 15일 증인채택 시한을 앞두고 야당 미방위원들은 이인호 KBS 이사장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이인호 이사장은 취임 전부터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발언을 하고. KBS 보도에 개입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야당은 이춘호 EBS 이사장의 증인 출석도 요구하고 있다. 이춘호 이사장은 최근 감사원 감사를 통해 업무용으로 지급된 차량을 개인적 용무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