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본부 이광용 중앙위원과 강민채 조합원이 각각 9월 ‘이달의 조합원상’ 조합활동 부문과 방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선정위원회 측은 그동안 중앙위원에 대한 조합원상 시상을 가급적 자제해왔지만, 이광용 중앙위원이 3대 집행부 출범 이후 소속된 아나운서 구역 조합원 증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KBS본부 조합원 배가에 큰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부산지부 강민채 조합원은 ‘시선 360’ 프로그램에서 삼성전자 서비스직원들의 부당한 처우를 다뤄, KBS본부가 지향하는 소외된 약자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