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4, 2014 - 13:21
“안전하지만, 단순관리만으로 한계가 있다??” 새노조는 지난 성명을 통해 KBS 내의 석면문제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담당 부서에서는 ‘석면은 공기 중에 자연 방사되는 것이 아니다’, ‘단순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단계적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는 모순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KBS 직원들은 과연 석면으로부터 안전한가? KBS 내 석면 함유 자재의 79.5%는 마감재 새노조가 입수한 회사의 “KBS건축물 석면함유자재 교체 계획(안)”(이하 ‘석면 교체 계획’)에 의하면, KBS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