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1, 2014 - 10:26
새누리당이 KBS와 EBS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정권의 직접 통제 하에 두려는 의도를 노골절으로 드러내며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업 언론인과 언론시민단체가 모여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 발의 철회'를 촉구하는 공공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새누리당이 KBS와 EBS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정권의 직접 통제 하에 두려는 의도를 노골절으로 드러내며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업 언론인과 언론시민단체가 모여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 발의 철회'를 촉구하는 공공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