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1, 2014 - 17:05
2012년 이란 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했고, 새노조 파업에도 나란히 동참했던 예능국의 37기 박인석 PD와 38기 신수정 PD가 지난 11월 29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능국 커플이자, 파업 커플이 마침내 ‘가족의 탄생’을 완성했네요. 축하드립니다. 2012년 파업 지도부(?)에서도 가족이 탄생합니다. 파업 당시 조직부장이었던 정창화 기자와 총무국장이었던 송현경 PD가 그 주인공. 백화점 예물 코너에서 목격된 이후 보도국 기자들의 취재 경쟁에 불을 지피기도 했던 이 커플이 드디어 오는 7일(일) 오후 1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