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사장의 야심작, 1월 1일 대개편이 곧 모습을 드려낼 것으로 보인다. 들려오는 말로는 ‘광복70년, 미래30년 100년의 드라마’를 화두로 힐링, 소통, 지적호기심을 키워드로 잡고 1TV는 신뢰도 및 영향력 강화에, 2TV는 전방위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었다고 한다. ‘창의적 혁신’,‘창의적 대편성’,‘창의적 콘텐츠‘등 1월1일 대개편은 뜻도 모를 ’창의‘라는 포장으로만 가득 차 있다.조대현 사장의 1월 1일 대개편은 한마디로 일부 프로그램을 희생양으로 삼고 프로그램 공영성 강화 요구는 빗겨가는 엇박자 편성을 하고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