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월 13, 2015 - 14:34
하버드대 조지프 나이(Joseph S.Nye)교수는 문화연구 분야에서 ‘소프트 파워(Soft Power)’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흔히 국가 간 외교에서 ‘소프트 파워’는 군사력 등으로 행사되는 ‘하드 파워’와 달리 가치전파, 문화선전, 자유 시장경제의 흡인력 등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하드파워가 무력을 통한 제압이라면, 소프트 파워는 입(가치 등)을 통한 동화(同化)라 할 수 있다. 위기 조장 뒤에 숨겨진 조대현 사장의 Soft POWER 전략제왕적 경영 행태를 보인 역대 KBS출신 이병순, 김인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