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월 20, 2015 - 14:27
2015년이 밝은지 벌써 20일이 흘러가고 있다. 연말 수지에 연계하여 임금을 인상하겠다는 회사의 오래된 고집이 올해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해가 바뀌었지만, 사측은 여전히 2% 삭감안 외에는 아무런 대안을 내놓고 있지 않다. 수 백 번 말했지만, 이정도면 무책임도 이런 무책임이 없다. 2014년 인건비 인상분 0%, "임금 인상, 생각 없었다?" 2014년 임금협상은 2014년 예산 편성 시부터 예고된 참사이다. 아예 2014년 예산은 인건비 인상분을 고려하지 않고 편성되었다. 사정이 이러니 회사가 작년 한해 내내 임금 협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