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은 UN이 정한 ‘세계주거의 날’입니다. (매년 10월 첫째주 월요일)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거의 안정을 위해 제정된 날로 주거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특히 지난 9월 1일 정부의 주택정책은 세입자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인위적인 집 값 올리기는 있어도, 세입자의 전월세 안정을 위한 정책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세입자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에 정부와 정치권에 세입자의 주거안정정책 실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제안합니다.

세계인이 주거권 실현을 위해 기념하는 ‘세계 주거의 날’ 행사에 맞추어 우리는 세입자의 주거안정 정책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 ‘전월세 상한제’
2) '계약갱신청구권 보장’
3)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이상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1인 시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ㆍ일정:2014년 9월 22일~10월 2일까지
ㆍ시간:월~금 오후 12시 ~ 1시 (1인당 30분씩 하루 2인이 진행)
ㆍ장소:  국회 정문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세요!) - 신청하시면 연락드릴게요~

https://sites.google.com/site/rentp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