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산불정책 현황과 진단 토론회]

[기후위기시대, 산불정책 현황과 진단 토론회]

2022년 경북.강원 대형산불 1년을 말하다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 삼척까지 확산하고, 3월 5일 강릉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은 동해까지 확산하여 전체 피해면적 24,319ha(서울면적 약 40%, 여의도 면적 82배)로 최대 피해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한국환경회의는 경북 강원 산불 1년을 돌아보고, 산불에 대한 산림정책을 진단, 향후 발전방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3년 3월 23일(목) 14:00-16:30

장소: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9)

[발제]

- 기조발제: 기후위기시대, 우리숲의 미래 (공우석/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CCEI 연구소장)

- 발제: 경북강원산불 1년, 진단과 과제 (최승희/생명의숲 사무처장)

[지정토론]

- 김종근(산림청 산림자원과장)

- 이상하(울진군 산림경영팀장)

- 박필선(서울대학교 교수)

- 임주훈(한국산림복원협회 회장)

- 맹지연(환경운동연합 전문위원)

- 윤도현(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