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YC 평화길라잡이가 새로운 시민참여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박종철의 죽음과 함께 실체가 드러난 남영동 대공분실!

수없이 많은 박종철들이 그곳에서,
만들어진 '죄'를 자백하며, 간첩이 되어갔고
조직사건이 만들어지며
지독한 고문, 회유, 협박속에 삶이 망가져버렸습니다.

서울KYC 평화길라잡이는
남영동 대공분실을 통해, 오늘날 우리사회의 모습을 성찰해보고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시민들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경찰청 인권센터로, 주중에는 개방되고 있지만, 주말에는 문을 닫습니다.
박종철기념사업회와 협력하여, 한달에 한번
토요일에 시민들을 만나러갑니다.

첫번째 시작은 7월 25일(토) 오후 2시 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남영동 대공분실 안내 신청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1YYSBLWynBvkj41KDL4l-mR5MEXbEpsyARlsMHHJ0YV8/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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