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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7월 3일 오후3시 진주의료원 앞에서 <공공의료 확충 공공병원 살리기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강행하는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 기공식과 동시에 열렸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남권 최대 서명이 5만이라 들었는데, 우리가 이번 주민투표 서명운동에서 14만명으로 갱신했다.또하나의 기적이 이뤄졌다. 그러나 105년간 도민생명을 지켜온 진주의료원에 왜 하필 서부청사가 들어서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진주의료원은 국비와 도비를 들여서 만든 병원이다. 음압격리시설도 있는 병원이다. 메르스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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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 김재명 본부장도 대회사에서 "하루아침에 진주의료원을 없앤 홍준표는 아파도 병원에 갈 자격이 없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치료가 필요한 사람같다. 자신의 앞을 못보고 거짓말하는 병을 치료해야 한다. 경남도 서부청사는 진주의료원과 공존해야할 것이지 진주의료원을 없애면서 만들어야 할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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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동  진주의료원 주민투표운동본부 청구인대표는 "홍준표 지사는 우리를 진주발전의 훼방꾼이라고 몰지만, 우리가 말하는 것은 진주의 발전을 위해 공공병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앞 종축장(種蓄試驗場) 부지에 서부청사를 짓겠다고 말했다. 이 시점에서 리모델링을 강행하는 것은 결국 내년 총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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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도민의 뜻을 받들어 공공병원 재개원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공공의료 사망선고를 내린 홍준표 지사 심판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 공공병원 재개원으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갈 것. 세가지 사항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108배를 했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얼음깨기 퍼포먼스와 진주의료원 재개원 소망을 적은 풍선날리기를 통해 홍 지사의 서부청사 기공식 강행을 비판하고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촉구하는 뜻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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