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던 할매들을 응원하기 위해 밀양에 내려온 배현경 작가.
평밭마을에 지속적으로 연대해 야전사령관님의 사랑을 담뿍 받은 태준 쌤.

밀양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들이 공중작업실을 만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이번주 일요일 <밀양전>을 상영합니다. 영화상영회에 밀양의 할매들도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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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 놀러와서 <밀양전>도 보고, 밀양 할매들과 이야기도 나눔으로써 '공중작업실'의 첫번째 작업을 응원해주세요!

9월 21일 오후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16-3번지 공중작업실.

 

 

[공중작업실 첫번째 영화상영회]

공중작업실에서 첫번째 영화상영작으로 <밀양전>을 상영합니다!
<밀양전>을 함께 보고
<밀양전>에 나오시는 할머님도 한 분(혹은 두 분) 모시고 이야기도 나눌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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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의 대부분은 오지필름과 밀양을 위해 사용됩니다.
몸에 좋은 차도 드립니다^^

환경을 위해 개인컵을 가져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밀양에 관심있으신 분, 보기힘든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 공중작업실이 대체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신 분, 그날 한가하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공중작업실은 분당 판교도서관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16-3번지
버스를 타고 오실 때,

서울역 근처에서 9007번, 9003번
수원에서 4000번
삼성역, 압구정쪽에서 9507번
강남역에서 9004번
잠실에서 9005번
사당에서 1550-3번
안양에서 1303번

타고 '판교원마을 1,2단지/판교 도서관' 정거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지하철에서는 조금 멀어요.

서현역, 정자역, 야탑역, 판교역 등에 내리셔서 일반 버스로 갈아타셔야합니다

위치를 검색하실 때는 '판교도서관'으로 검색하셔서 찾아오시면 쉽습니다.

혹은 개토, 연두에게 바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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