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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별이 되었습니다 ◆

6월 23일은  4반 ‘최성호‘군의 생일이었습니다.

성호의 꿈은 소설가가 되는 것이였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꿈이 생겼다합니다. 성호의 책상위에는 2학년 목표로
“심리학개론독파. 내신향상. 건강증진”
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붙여져 있습니다. 영제5인방이라 불리울 정도로 공부도 잘했고 피아노등 악기들도 잘다뤄 팔방미인 성호였습니다.

오전 10시 07분, “전화가 잘 안터져. 걱정하지마. 살아서 나갈께” 라는 짤막한 문자를 어머니께 보냈습니다. 성호 엄마와 아빠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중 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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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은 이야기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3414.html 한겨레 “잊지 않겠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6065 ‘세월호 희생’ 단원고 최성호 학생 책, 간디학교에 기증
https://www.youtube.com/watch?v=eTTd6QgnK7Q 304 잊지 않을게_단원고 2학년 최성호 어머니와 42분35초
https://www.youtube.com/watch?v=6Vwe-jxu7DU 세월호 가족의 절규 – ‘이 아빠(성호군 아빠)는 내 새끼가 왜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http://www.miraetv.net/2014/09/09/15572/%EC%84%B8%EC%9B%94%ED%98%B8-%EB%8B%A8%EC%9B%90%EA%B3%A0-2%ED%95%99%EB%85%84-4%EB%B0%98-%EC%B5%9C%EC%84%B1%ED%98%B8-%EC%95%84%EB%B9%A0%EC%9D%98-%ED%8E%B8%EC%A7%80 세월호, 단원고 2학년 4반 최성호 아빠의 편지
http://www.agor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875 슬픔과 분노를 함께 하는 것이 시작이다 (성호군 아빠 인터뷰)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4&ved=0CDAQFjADOBQ&url=https%3A%2F%2Fm.nocutnews.co.kr%2Fnews%2F4392492&ei=5Z2IVdqDKYeh8QW81paoDw&usg=AFQjCNFjPPmF87SumCKGuENwKpffMQAnEQ&sig2=hlFu2H4TVjZpUjBlWuu4KQ 단원고 아이들의 방…주인 잃은 침대만 ‘덩그러니’ (성호 방)
http://www.hanitv.com/index.php?document_srl=160514&mid=tv&listStyle=vi… “자식 잃은 부모로 봐달라”…‘눈물의 삭발식’(성호군 아빠)
http://twicsy.com/i/po748g 최성호 학생 마지막 트윗
https://books.google.co.kr/books?id=uAF2CQAAQBAJ&pg=PA253&lpg=PA253&dq=%EB%8B%A8%EC%9B%90%EA%B3%A0+%EC%B5%9C%EC%84%B1%ED%98%B8&source=bl&ots=TST22ZgP4f&sig=rfSdJTfRfEjjCBxoWZU2M77luN4&hl=ko&sa=X&ei=eJ6IVdSQLJWD8gWSgKqQAg&ved=0CFAQ6AEwCTgy#v=onepage&q=%EB%8B%A8%EC%9B%90%EA%B3%A0%20%EC%B5%9C%EC%84%B1%ED%98%B8&f=false “금요일엔 돌아오렴” 중에서 성호군의 꿈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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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가족협의회페이스북 관련글 가기

잊지 않고 함께 하는 분들의 글을 일부라도 모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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