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2, 2015 - 11:54
★오늘은 세월호 학살 392일째 ★오늘 단원고 2학년 4반 홍순영 학생의 생일입니다. 순영이의 부모님은 부푼 꿈을 안고 안산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서른일곱에 막둥이 순영이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로 집안사정이 어려워졌습니다. 순영군은 막내지만 집안의 경제적 어려움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순영이가) 초교 6학..
★오늘은 세월호 학살 392일째 ★오늘 단원고 2학년 4반 홍순영 학생의 생일입니다. 순영이의 부모님은 부푼 꿈을 안고 안산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서른일곱에 막둥이 순영이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로 집안사정이 어려워졌습니다. 순영군은 막내지만 집안의 경제적 어려움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순영이가) 초교 6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