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가들의 미술품을 사고파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그림 판매전 가화만사성(家畵萬事成)이 2월26일~3월 7일까지 춘천죽림동성당 밑에 있는 갤러리 안젤리코에서 열립니다.

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미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미술품 구매를 생활화하기 위한 그림계를 운영하고 있어 올해는 이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작가들의 미술품 구매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는 강원도 문화콘텐츠 개발과 문화정보를 알리는 계간지 <문화통신>을 후원하기 위한 전시이기도 합니다. 서양화가 황효창, 함섭씨등의 작가와 갤러리4F, 송암아트리움, 갤러리 소로 등이 회화, 조각, 공예작품을 기증했습니다.
문의 033_251_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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