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주민의 건강권 위협하는 용촌리 연탄공장 건립, 안된다.” 고성군은 올 1월 토성면 용촌리 430번지 일원에 연면적 490㎡, 지상 1층 규모의 연탄공장 신축을 허가하였다. 고성군 토성면 주민들은 연탄공장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하는 등, 반대가 심한 상태다. 주민들은 연탄공장이 건립될 경우 지역발전 저해의 경제적 피해와 분진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