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는 더 이상 박승우 속초의료원장을 비호해서는 안 된다. 지난 12월 1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는 속초의료원의 전환배치가 부당노동행위라는 판정을 내렸다. 이어 12월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박승우 속초의료원장에 대해 위증죄 고발을 의결했다. 그동안 박승우 속초의료원장은 수익중심의 경영개선을 한다며 파업유도 정리해고 통보, 일방적 직장폐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