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사직동 성당 주일학교 아이들이 탈핵순례를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수녀님과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지난번 순례길에서 보시고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김옥선님과 성원기 교수님 그리고 수녀님이 왜 걸어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 아이들도 어른이 되면 탈핵활동가가 될것이라 상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