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재직교수, 삼척원전 예정지역 철회 촉구 강원대학교 재직교수 184명은 7일 삼척핵발전소 예정구역 철회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원대 재직교수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핵사고는 엄청난 피해 규모와 오랜 지속성 때문에 안전한 삶과 그 터전을 근본적으로 파괴한다면서 후쿠시마 핵사고에서 보듯이 그 영향은 최소 300년에서 수 만년 동안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