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9월 2, 2021 - 03:05
공영방송 독립 훼손, 노조파괴이석래 이사는 고발 각오하라 “최순실이라는 가짜 뉴스가 없다면 탄생할 수 없는 정권” “이번에 우리가 정권을 되찾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30년 후퇴” “문재인 정권 처참하게 망가질 것... 저도 거기에 앞장” “KBS 노조 3천명 돼야 KBS 바로잡을 수 있을 것” 야당 국회의원이 한 말이 아니다. 특정 정당에 소속돼 있는 당원이 한 말도, 극우 유튜버가 한 말도 아니다. 공영방송의 이사가, 공영방송의 이사 자격으로 참여한 집회에서 한 말이다. KBS 이사회의 존립 근거는 방송법이다. 방송법은 제46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