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의 수원천지킴이입니다!

6월은 신진철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은 광교저수지에서 매향교까지 걸으며 청소년들이 수원천의 자연도를 평가해봤습니다!



신진철 선생님과의 만남 입니다.
지금 한참 왕건과 유시부인, 그리고 버드나무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계셔요!
 왕건이 회군 중 우물에서 한 여인에게 물을 달라하니, 그 여인이 물 바가지에 버들잎을 하나 띄어주었죠!
급하게 먹지 말라는 뜻으로 잎을 띄어준 여인은 왕건의 부인이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
저도, 우물가 좀 돌아다녀봐야겠는걸요!? ㅠㅠ


자~ 이번엔 개울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시네요!!



신진철 선생님과 함께 하천에 대해 살펴보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화홍문까지 거리는 불과 몇m 남지 않았는데요~
이곳에서부터 지킴이들은 3개조로 나뉘어서 화홍문까지의 자연도를 평가하면서 움직입니다!

이제 화홍문에 도착해서 각자 살펴본 자연도를 놓고 토론해보고 있네요!
청소년이 지켜본 수원천의 자연도는 어느정도 일까요??
이야기하는 모습들이 진지하네요!!

자! 이제 발표의 순간 입니다!
각 조의 대표들이 일어나 각 자 조의 모니터링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후, 매향교까지 이동! 여기에서는 다리에서 떨어지는 물들이.. 하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 간식으로 나온 젤리도 아주 냠냡. 쩝쩝. 맛있게 먹는 모습이 참 좋아요!

수원천의 6월, 이 이야기는 수원천의 생태계가 자연형하천으로서 복구가 잘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수원천은 자연의 모습을 더 깨끗하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노력할 나 자신의 나눔! 성찰을 기대하며, 다음 활동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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