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재킴이의 활동 내용입니다!

이번 문화재지킴이의 활동은 수원화성의 동남각루에서 연무대까지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엔 사진이 많지않네요! 자 아래에서 김선채 지킴이선생님이 설명을 해주고 계시네요!


블랑기포입니다!!!
블랑기포는 약실을 분리하고 다시 합칠 수 있어서! 빠른 연사력을 보여준 화포인데요!
이 블랑기포의 설명을 들으며 다들 밀리터리 매니아가 되는 듯~
즐겁게 듣고 있네요!

이 밑으론 길라잡이들이 사진을 찍고 잘못된, 또는 고쳐져야할 부분을 기록으로 남긴 장면입니다!


안내 표지판과 무기고에 대한 설명이 훼손되어 더이상 읽을 수가 없네요!
문화재를 설명하는 얼굴인 만큼 복구가 급합니다!

다음은 군대군대에 나있는 풀들인데요! 여기 한 곳만 사진을 올렸지만, 실제 많은 부분에 풀이 덕지덕지 많이 나있었습니다! 문화재를 깔끔히 보존하기 위해 풀을 제거할 필요가 있겠어요!




아까 말했던 안내판과 비슷하게, 훼손되어있습니다!

마지막, 성을 지킬때 사용햇던 돌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돌을 막아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돌을 전부 코팅까지 해놓자, 자연적인 느낌이 많이 살아진 것 같습니다.  라는 의견도 있었네요!

문화재지킴이는 이처럼, 문화재가 훼손되고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죠!
우리들의 이 노력이 분명 문화재가 복구 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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