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와 무권리의 고용허가제를 말한다!

이주노동자 증언대회

 

 

취지>

 

1. 이주노동자 권리를 위한 보도에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인사드립니다.

 

2. 지난 817일은 고용허가제 시행 17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에 맞춰 고용허가제 상 사업장 변경의 자유가 가로막힌 이주노동자들이 대거 모여 고용허가제 폐지와 노동허가제를 촉구하는 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실내 증언대회로 변경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3. 이에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개요>

 

착취와 무권리의 고용허가제를 말한다! 이주노동자 증언대회

 

일시: 2021822() 오후 2

장소: 민주노총 교육원(15)

주최: 민주노총, 이주노조, 이주노동자평등연대

 

내용

- 사회: 오산이주노동자센터 존스 갈랑

- 취지 발언: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

- 이주노동자 발언

: 사업장 변경 제한에 묶인 노동자 네팔 나라얀(Narayan)

: 농업노동자 캄보디아노동자 (섭외 중)

: 열악한 기숙사로 고통받는 노동자 (섭외 중)

: 산재 노동자 방글라데시 무사(Mussa)

: 임금체불 노동자(퇴직금 주지 않기 위해 강제 사직)- 네팔 가플레 (섭외 중)

- 민주노총 발언: 박희은 부위원장

 

온라인 중계: 이주노조 유튜브 채널 (MTU migrants right tv)과 페이스북(MTU-Migrants Trade Union)

 

 

이주노동자 평등연대 (직인생략)